3.지구를 살리는 “녹색건설” 추구하는 환경경영

2010.12.27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식

2010.12.27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식

포스코건설 환경경영의 주된 이념은 지구를 살리는 건설 ‘Build the Green’이다. 건설업은 건설 중 자연파괴와 비산먼지, 소음진동, 건설 폐기물 발생과 환경민원이 많은 업종이다, “Build the Green”은 친환경 건설을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건물, 친환경 도시 및 친환경 플랜트 등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환경경영이다. 포스코건설의 이 같은 환경경영의 정신은 2010년 발표한 포스코패밀리 환경경영방침에 잘 나타나 있다.

포스코패밀리는 환경을 경영전략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기술개발 및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환경 건전성을 확보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자 다음 사항을 실천한다.

1. ISO 14001 기반으로 패밀리 환경경영체계를 구축,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한다.

2. 환경 법규를 준수하고 전 과정을 고려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3. 청정 생산공정 도입과 최적방지기술 적용으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4. 천연자원, 부산물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자원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고 생태 효율성을 향상한다.

5. 청정에너지 사용과 녹색기술 적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다.

6. 환경경영의 성과를 공개해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성을 지향한다.

 

2000.04.11 ISO 14001 인증 획득

2000.04.11 ISO 14001 인증 획득

*ISO 14001 인증 획득과 5년 연속 녹색경영대상 수상*

포스코건설의 환경경영은 반성에서 출발했다. 무부실을 창업정신으로 선포할 만큼 환경관리에 역점을 두었지만, 출범 초기 의욕만 앞설 뿐 환경경영에선 걸음마단계였다. 1998년 공사현장 폐기물처리와 관련해서 지자체로부터 과징금을 선고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부실을 주창하던 기업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환경사고의 예방을 위해 환경경영체제 구축에 나섰다.

1999년 6월 환경경영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 컨설팅사인 ISOS사와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환경경영추진반을 구성했다. 그해 9월 포스코건설은 ‘모든 업무과정에서 환경친화적인 경영목표를 달성해 지구환경 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사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환경경영을 실현한다’는 내용을 담은 환경방침을 제정했다.

1999년 11월 환경경영의 전략이 구체화됐다. 우선 첫 번째 과제로 국제 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 획득을 목표로 삼았다. 2000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영국의 LRQA로부터 포항, 서울, 광양의 16개 부서와 현장을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받고, 4월 11일 환경경영체제의 국제 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14001 인증 획득 이후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의 환경관리 강화에 나섰다. 2000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건설현장 환경경영 원스톱 이행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환경실행계획 및 비상계획 작성지원, 환경경영 시스템 교육, 폐기물관리 등 환경 관련 서류양식 제공 등이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의 환경관리 수준 향상과 친환경 건설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전파를 위해 2002년부터 매경안전환경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 획득에 적극 참여했다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은 환경부의 환경친화기업 지정제도의 건설업 부문의 확대 일환으로 1999년 11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시범 운영 후 민간으로 전환된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설현장의 환경관리를 평가하는 인증이었다.

2003년에 최초로 대치동 더샵아파트가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을 획득했으며, 광주 봉선동 아파트, 용두동 포스빌 신축현장 등 2011년도까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총 23개의 현장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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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23개 현장 인증획득

이후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을 건설현장뿐 아니라 전 사업부문에 확대하는 등 환경사업을 더욱 확대했으며, 또 친환경아파트 건설을 위한 설계를 표준화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이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과도 일치하여 2005년 포스코건설은 건설업 최초로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을 녹색경영으로 전환하고 그린문화, 그린프로세스, 그린비즈니스 등 3개 분야로 환경경영을 강화해나갔다. 우선 그린문화 활동으로 공사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근로자는 반드시 환경 비디오교육을 받고 환경 서약을 한 후 작업에 임하도록 했다. 또 소음도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해 소음 발생 민원을 크게 줄였다.

그린프로세스 활동으로는, 협력업체 선정과정에서 환경분야를 포함시켜 환경우수기업을 우대했다. 2002년부터 환경부와 자발적 녹색구매협약을 맺어 해마다 녹색상품구매를 확대했다. 2008년부터는 법적 폐기물인계서 및 실적보고를 위한 올바로시스템(환경부, 폐기물종합관리시스템)을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해 종이 발생 등의 낭비요소를 대폭 감소시켜나갔다.

특히 2007년 포스코건설은 포스코ICT와 함께 환경경영전산시스템인 POEMS를 개발해 환경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POEMS는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해당 공사의 공종 및 장비만 입력하면 PDCA(Plan, Do, Check, Act) 싸이클에 따라 환경관리계획에서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확인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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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건설업 최초로 녹색경영대상 수상

그린비즈니스 활동으로는 송도국제업무도시에서 진행하는 모든 건축물에 친환경공법을 사용해 탄소배출량을 3분의 1로 줄였다. 또 새집증후군 등의 주거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흥기술연구소에 실내 공기질 및 실내 소음에 대한 전문장비를 설치하고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증을 따냈다.

포스코건설의 이 같은 활동은 외부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각종 환경관련 수상으로 이어졌다. 2009년 6월 지구환경의 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국가환경대상 건설부문으로 최초로 환경경영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녹색경영대상’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명예의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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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최초의 환경경영 보고서 발간

또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환경경영 및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경영활동을 전달하기 위해 경제·환경·사회적 성과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보고서를 형태의 환경보고서를 포스코경영연구소의 진단을 받아 2010년 최초로 발간했다.

환경보고서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경영활동 전 과정에 대한 환경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요소를 발굴해 발전시키고 건설회사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회사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했다. 특히 환경보고서는 2007 환경보고서 가이드라인과 국제적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지속가능보고서 작성지침 G3를 참고로 작성됐다. 이후에도 포스코건설은 지속가능보고서로 전환되기 전까지 회사의 환경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년 환경보고서를 발간 배포했다.

2010년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방침 선언 이후 포스코는 2011년에 포스코패밀리 녹색경영대상을 제정했다. 그 첫 수상의 영예는 포스코건설이 안았다. 포스코심사단은 전 직원이 동참해 그린문화, 그린프로세스, 그린비즈니스, 더 나아가 협력사와의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한 포스코건설의 환경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 지원과 환경 의식수준 향상*

녹색경영 대상과 명예의전당 헌액으로 환경경영 선도기업으로 부상한 포스코건설은 이후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경영 전파에 나섰다.

2010년 3월 포스코건설은 환경부와 건설분야 녹색경영 확산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건설분야 녹색경영 확산 지원사업은 환경관리가 미진한 건설산업 분야의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정부가 3년 동안 매년 1억 원을 지원하고, 포스코건설은 녹색경영체계 구축지원, 환경오염 및 온실가스 저감지도, 인력육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EPC 3개 분야를 녹색경영 확산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분야의 최우수업체를 참여기업으로 지정했다.

hwan4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설계업체에게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자재업체에게는 자재의 생산과 시공에 관련된 에너지 전문진단을 통해 장비 개선지원과 친환경제품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시공업체에게는 하자와 재시공 예방을 위한 공사관리 방법을 지도했으며, 작업방법 표준화작업도 지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은 사업기간 동안 10개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2351톤, 폐기물 272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협력사 역시 매년 약 25억 원의 비용절감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로 포스코건설은 건설업 녹색경영 확산 지원사업 최우수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2013년 10월 ‘친환경소비·생산유공시상식’에서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 지원 유공으로 기업체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건설업 환경경영으로는 최초로 그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친환경대전’에 참가, “Build the Green”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건설에 대한 노력과 친환경 성과를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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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린워크 캠페인

온실가스로 인한 기상이변 등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업도 2012년부터 온실가스 규제가 시작됐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전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응을 위해 2012년 온실가스 전산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2013년부터 본사의 전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월별로 관리했다. 또 2013년 7월 포스코건설은 국토부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범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범사업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건설사 관리지원, 관리제도 개선 등이 목적이었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온실가스 역량강화를 목표로 매월 온실가스 실적관리와 에너지비용을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갔다.

2014년 포스코건설은 전 임직원과 협력사뿐 아니라 고객까지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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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지구환경의 날을 맞아 “깨끗한 지구환경은 당신의 실천이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직원 출퇴근 및 잔반 줄이기,

걷기 및 자전거 출퇴근 등의 Green Walk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건설현장에서는 현장자율환경실천서약 등을 실시했다. 그해 11월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친환경건설 아이디어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뿐 아니라 생활 속 환경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공로는 포스코건설은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