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1.16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 선포식

1.고객의 혼까지 감동시키는 초일류 품질경영

2010.11.16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 선포식

2010.11.16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 선포식

포스코건설 품질경영의 이념은 고객감동이다. 출범 이후 일관되게 추구해온 고객감동의 품질경영은 2010년 발표한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의 핵심가치에 잘 나타나 있다.

Customer Inside- 고객의 잠재 니즈까지 반영하여고객가치를 창조한다.

Basic Inside-기본과 원칙을 중시하여편차와 낭비를 제거한다.

Synergy Inside- 신뢰와 소통으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의 동반성장을 추구한다.

품질헌장 핵심가치의 실천을 위해 포스코건설은 고객 중심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프로세스에 의한 표준화를 통해 업무 효과와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아울러 지속적 개선을 통한 경영성과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도 필수적이다. 포스코건설은 협력사와의 상호 이익, 가치창출 및 능력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올바른 일을 올바른 방법으로 수행하는 윤리경영을 기본으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국제 품질보증 인증으로 경쟁력 확보*

포스코로부터 고객감동의 품질경영 정신을 계승한 포스코건설은 출범 직후부터 품질경영 체제구축에 들어갔다. 그 시작은 ISO 9001 인증 획득이었다. 당시 ISO 9001 인증 획득은 국내외 전 산업계에서 품질경영을 가늠하는 척도이자 필수 요건이었다.

1995년 4월 포스코건설은 엔지니어링 부문을 중심으로 ISO 인증 취득에 나섰다. 이후 ISO 9001 인증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임직원 대상 ISO 교육을 실시했으며, 1996년 1월 초 전담 추진반을 구성했다.

추진반은 품질보증 규정과 전사 표준절차서를 만들었다. 표준절차서는 구체적인 업무수행 절차와 책임 및 권한에 대해 상세히 기술한 문서로서 ISO 9001 인증 취득 심사의 기본 요건이었다.

추진반 활동 지원을 위해 경영층에서도 적극적인 붐 조성에 나섰다. 1996년 3월 말 포스코건설은 BEST POSEC 출범식에서 ISO 9001 인증 취득과 품질경영 체제 구축을 위해 품질방침을 선포했다. 당시 품질방침의 목표는 ‘최고의 기술과 최적의 품질로 고객을 만족시킨다’는 내용이었다.

1996.10.24 포스코개발(주) ISO 9001 인증서 수여식

1996.10.24 포스코개발(주) ISO 9001 인증서 수여식

포스코건설은 이 같은 품질경영 활동에 힘입어 마침내 영국의 권위 있는 품질인증 기관인 LRQA(로이드사)와 우리나라의 KSA-QA(한국품질인증센터)로부터 동시에 국제 품질보증인 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

1996년 9월 말 로이드사와 한국품질인증센터 양사로부터 철강 플랜트와 산업 플랜트, 환경설비 등 3개 분야의 엔지니어링, 건설 등 전 부문에 걸쳐 심사를 받은 결과 양호한 판정을 받아 그해 10월 말 인증서를 취득했다. ISO 9001은 설계, 건설, 사후관리 등 산업 전반에 적용되는 가장 광범위한 품질보증 모델이었다. 철강과 환경에 이어 포스코건설은 1998년 2월까지 토목, 빌딩, 주택사업, 발전 플랜트, 에너지설비 등 전 사업부문으로 인증 범위를 확대했다.

ISO 인증에 이어 포스코건설은 원자력 발전사업 진출을 위해 KEPIC 인증 취득에 들어갔다. KEPIC은 원자력 발전사업 참여를 위한 필수요건인 전력산업기술기준이었다. 2006년 2월 포스코건설은 KEPIC 인증 추진반을 구성하고 원자력 품질보증체계 구축 및 실제 수행능력을 실증하기 위한 데모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했다.

이어서 공인기관인 한국기계연구원으로부터 예비심사를 받았으며,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행 능력을 검증하는 대한전기협회 주관의 본심사도 무사히 통과했다. 그 결과 2006년 9월 말 KEPIC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범위는 KEPIC-MN(기계), KEPIC-EN(전기), KEPIC-SN(구조) 3개 분야였다.

에너지사업 조직이 남미 발전 플랜트에 진출하면서 새롭게 ‘ASME Section I’를 취득했다. ASME Sec.I는해외 화력발전소 압력 보일러와 용기 설치 시 꼭 필요한 국제인증으로, 칠레 벤타나스 석탄화력발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해 취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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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PIC 인증 획득

2007년 7월 초 포스코건설은 추진반을 구성하고 품질시스템 구축과 ASEM Sec.I인증 취득에 들어갔으며, 그해 11월 말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의 심사를 통과하고 국내 건설사 최초로 ASME I 인증을 획득했다.

원자력 인증은 해외사업을 위해 국제인증으로 확대됐다. 2011년 3월 포스코건설은 ASME이인증하는 원자력 분야 건설 자격인 ‘ASME Section Ⅲ’를 획득했다. 취득 분야는 원자력 기기의 현장조립 및 설치(NA), 부품의 현장제작(NPT), 서포트(NS) 등 3개 분야로 해외 원자력발전소 건설에 필요한 전 분야의 국제인증이었다.

이로써 포스코건설은 국내 원자력 분야 진출 기반 확보에 이어 해외에서도 대형 원자력발전소는 물론, 포스코패밀리가 전략적으로 육성 개발하고 있는 스마트원전 같은 중소형원전 건설시장 진출 기반을 확보했다.

 

*프로세스경영으로 품질 표준화 실현*

포스코건설이 추구하는 품질경영은 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이 가능한 프로세스의 표준화였다. 프로세스 표준화 작업은 1기 PI 구축과 연계해 추진했다.

2005년 8월부터 포스코건설은 1기 PI를 구축하면서 품질안전실 주관으로 프로세스 표준화 구축작업에 들어갔다. 1단계로 그해 연말까지 영업과 공사 분야에서 프로세스 표준화를 달성했으며, 이어서 2단계에서는 2006년 4월까지 EP와 전자지원 분야의 프로세스 표준화 구축작업을 완료했다.

구축 과정에서는 프로세스 개념으로 전사 업무를 표준화했다. 전사 업무를 경영기획, 사업기획, 사업운영, 사업지원 등 4대 메가 프로세스로 분류했으며, 사용자 맞춤형 프로세스를 제공했다. PI 구현 시스템 업무를 프로세스에 연계했으며, PI 대상 이외 기능부서의 업무프로세스도 표준화했다.

프로세스 표준화는 업무프로세스와 자료·지식이 연계된 구조로서 단위업무 프로세스가 총 770종, 업무지식만도 총 1560종에 이르렀다. 특히 장소와 시간에 무관하게 쉽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웹상으로 프로세스를 제공했다.

프로세스 표준화는 2기 PI 구축 과정에서 실시간 품질경영으로 진화했다. 2기 PI 구축 과정에서 포스코건설은 품질부적합관리를 위한 시스템 도입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현장별 품질개선활동 과정에서 작업자 숙련도 부족, 기준 절차 미숙지, 도면과 다르게 설치, 설치 전 보관 및 관리 미흡, 설치 후 유지관리 미흡에 의한 손상 등의 문제점들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포스코건설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기 PI 구축과 함께 품질개선활동의 통합관리와 품질불량 재발방지를 위해 2013년 8월 NCR시스템을 구축했다.

NCR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실시간 품질경영이 가능해졌다. 품질불량 관리나 모든 현장 직원들의 참여도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게 됐으며, 업무도 간소화됐다. 아울러 데이터베이스화를 통해 영구적 자료 보관이 가능해졌으며, 손쉬운 접근성을 통해 현장과 본사 간 업무 활용도 및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었다.

 

*글로벌 프로세스표준화로 전세계 동일 품질확보*

1기 PI 구축과 함께 프로세스 표준화 작업 완료 이후 포스코건설은 2010년 9월 글로벌 사업관리 프로세스 표준화 1단계 구축사업을 완료했다. 1단계에 이어 2011년 2단계 구축사업이 본격화됐다.

2단계 사업을 서두른 이유는, 회사의 급격한 매출 증대에 따라 성장 규모에 맞는 업무 인프라가 다시 필요해졌으며, 해외 프로젝트 증가에도 불구하고 사업관리체계 부재와 EPC 수행인력 및 노하우 부족문제를 해결할 필요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2011년 4월 품질경영그룹 주관으로 글로벌 사업관리 프로세스 표준화 작업이 본격화됐다. 2단계 사업은 해외 철강, 발전, 건축, 토목, 물환경 등 현업 부서의 검토를 거쳐 2011년 11월 구축사업이 완료됐다.

2단계 완료 이후 수행 프로세스 중심의 구축·운영 관점이 프로젝트 수행 및 관리 관점의 글로벌 프로세스 표준화로 바뀌었다. 업무프로세스 체계도 17개 지식영역과 5개 프로세스 그룹으로 정립됐으며, 사용자 요구사항 반영, 개선프로세스 97건 등 사업수행 프로세서가 대폭 개선됐다.

뿐만 아니라 PMBOK(프로젝트관리 지식체계)요구사항 반영, 관리프로세스 40건 등 사업관리 프로세스가 개발됐으며, 우수사례 첨부를 통해 업무기준 및 첨부문서가 보완됐다. 606개 관리 액티비티 도출 등 프로세스별 핵심 관리항목이 정의됐으며, 회사 표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115개 표준문서가 해외 프로젝트 업무매뉴얼에 반영됐다.

2단계 글로벌 프로세스 표준화 구축 이후 포스코건설은 메가 프로젝트였던 인도네시아 일관제철소의 준공을 앞두고 패밀리사와 공동으로 품질점검을 실시했다. 품질점검의 목적은 사전에 문제점을 도출해 개선하고, 무엇보다전 세계 어디서나 동일한 품질을 확보하기 위함이었다.

점검 결과 품질과 공기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현지 협력업체 공사분에 대한 중점 품질관리 필요성이 대두됐다. 전체 개선 점검 건수 102건 중 기계 공종이 42건으로 41%를 차지했다. 아울러 공사와 시운전 병행으로 시운전 기간이 짧아져, 체계적인 성능 및 마감 품질관리가 요구됐다. 포스코건설은 이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5차에 걸쳐 품질점검을 실시해 많은 개선사례를 도출해냈다.

글로벌 사업관리 프로세스 표준화는 프러시저 및 ITP(Inspection & Test Plan)의 영문 표준화로 발전했다. 프러시저는 임직원의 역할, 책임, 작업절차, 작업기록서 등 발주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서이며, ITP는 필수 검사항목 및 입회점을 정해 작업 단계별로 발주자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문서이다. 포스코건설은 프러시저와 ITP의 영문 표준화를 통해 비용절감과 품질향상 효과를 거두었다.

한편 2010년 포스코패밀리 품질헌장 선포 이후 2012년부터 매년 패밀리사를 대상으로 품질경영대상 행사가 실시돼왔다. 이 이벤트에서 포스코건설은 2013년 3월 제2회 품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포스코 심사단과 외부기관인 능률협회컨설팅은 패밀리사 중에서도 고객감동의 품질경영을 가장 잘 실천하고, 프로세스 표준화로 세계적 품질경영체계를 구축한 포스코건설의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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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품질경영대상 수상

1999.08.20 무지개 안전운동 개시 선포식

2.인명존중 안전문화와 무재해 추구하는 안전경영

포스코건설의 안전경영 철학은 인명존중이다. 인명중시와 전 현장의 무재해 달성이 포스코건설 안전경영의 최종 목표이다.

포스코건설은 전 현장 무재해 달성을 위해 전원 참여와 협력사 주도의 안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전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안전보건경영 실행으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모든 작업은 작업 전 위험성을 평가하고 대책을 수립한 후 수행하는 등 안전경영의 기본에서 출발,안전수준의 단계적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우수한 안전성적을 달성하고 있다.

 

*최저수준 재해율 달성과 선진안전시스템 구축*

포스코건설의 안전경영 출발은 순탄치 않았다. 출범 첫 해인 1995년도 재해율이 1.65를 기록했다. 이는 건설업 평균을 상회하는 부끄러운 수치였다.

포스코건설 20년 역사상 최악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것이 주요 요인이었다. 코렉스 설비공사 현장에서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부상당했으며, 포항제철소 3, 4기 화성탈류설비공사 현장에서도 6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당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안전경영에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다. 1996년 시작과 함께 안전관리 선진화라는 철저한 계획 하에 안전의 날 지정, 안전작업 시트 작성제도 시행, 안전관리 수준평가제도 도입 등의 강력한 안전경영 활동을 전개해 나갔다.

매월 25일 안전의 날에는 현장의 모든 근로자들이 참여해 안전조회, 안전점검, 안전보건협의회 등의 행사를 실시했다. 안전작업 시트는 작업 투입 전에 작업 단위별로 마무리 작업까지의 작업순서 및 내용, 작업순서별 위험 사항 및 안전조치 내용 등을 작성하고, 작업반장과 현장 근로자가 이를 준수하는지 여부를 포스코건설 시공 담당자가 감독, 확인하는 제도였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포스코건설은 1996년도에 110개 현장 가운데 75개 현장이 무재해를 달성하는 등 안전 부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둬 1997년 4월 노동부장관으로부터 초일류 기업 인증패 및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1999.08.20 무지개 안전운동 개시 선포식

1999.08.20 무지개 안전운동 개시 선포식

1999.12.10 1999 안전경영대상 시삭식 및 사례발표

1999.12.10 1999 안전경영대상 시삭식 및 사례발표

 

 

 

 

 

 

 

 

안전관리 선진화 계획은 이후로도 강력하게 추진됐다. 현장 순찰을 통해 자율적인 안전 활동을 유도하고 공사 현장의 유해 및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안전패트롤을 운영했으며, 삼진아웃제를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특히 포스코건설이 자체 고안한 ‘무지개 안전운동’과 ‘건설안전 체험교육장’의 효과가 좋았다.

2003.03.11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 획득

2003.03.11 한국산업단지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 획득

무지개 안전운동은 공사현장 및 협력업체 근로자가 혼연일체가 돼 자율적으로 추진됐던 재해예방 운동이었다. 무지개의 7가지 색깔별 첫 글자를 인용한 안전구호 및 심벌을 만들어 이를 안전 지표로 삼아 안전활동에 적용했다. 현장의 반응도 좋았고, 외부로부터도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해율도 크게 개선됐다. 1999년에 0.15를 기록하며 시공능력 상위 20대 건설사 중 1위를 차지했다. 그 결과 그해 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공단이 주관한 안전관리 평가에서 안전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안전관리 선진화 계획에 따라 강력하게 안전경영활동을 펼쳐 국내 최저 수준의 재해율을 달성한 포스코건설은 이후 국제 수준의 안전경영시스템 구축을 추진했다.

2003년 3월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국내 건설업체 가운데 4번째로 건설업 분야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어서 그해 6월 영국 로이드사로부터 OHSAS 18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증을 취득했다. OHSAS 18001이란 재해 및 사고의 위험성을 관리하고, 인적 재해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규격이었다.

 

*불안전한 행동개선과 아름다운 현장가꾸기로무재해 추구*

포스코건설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활동을 추진해 나갔다. 2006년부터는 하이파이브-제로 특별안전활동을 전개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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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9지역특산물 과메기로 직원들과 근로자의 사기독려

하이파이브-제로 활동은 중대재해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아야 한다는 배경 하에 현장별 5대 위험요인(추락, 낙하, 감전, 장비협착, 가시설)을 중점 관리하는 안전활동이었다. 포스코건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을 ‘특별안전점검의 날’로 지정하고 협력업체 임직원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이파이브-제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아울러 5대 위험요인에 대해 철저하게 관리를 해나갔다.

포스코건설은 안전기준의 철저한 준수를 강조하면서도 근로자의 자발적인 참여 없이는 안전활동이 이루어질 수 없다는 신념으로 근로자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는 안전활동을 추진하기 시작했다.

일례로 2005년 12월 한수양 사장은 포항지역 명물인 과메기 500세트를 전국 132개 현장에 보내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과메기와 함께 보낸 친서에서 한수양 사장은 “본격적인 동절기를 맞아 건강에 유의할 것과 안전과 품질은 회사가 추구하는 최고의 덕목”임을 강조했다.

당시 행사는 현장 직원 및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은 것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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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6꼭지점 댄스로 안전체조를 하고 있는 상도동 the# 직원과 근로자들

포스코건설의 대표적 안전예방활동인 TBM(Tool Box Meeting)도 계속 진화 발전해나갔다. 사실 대부분 건설현장에서 실시하고 있는 TBM 안전체조는 국민체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식상하고 틀에 박힌 몸동작으로 근로자들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기 어려웠다.

이에 2006년 포스코건설은 꼭지점 댄스를 개발했다. 꼭지점 댄스는 당시 한 연예인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유행시킨 코믹 댄스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다. 월드컵 응원가인 ‘오! 필승 코리아’에 맞추어 추는 꼭지점 댄스는 유머러스한 동작으로 현장직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현장 근로자들은 “동작이 쉽지는 않지만, 점심식사 후 의무적으로 참여하던 과거 체조와는 달리 흥미를 가지고 동참할 수 있어 오후 작업이 훨씬 안전하고 활기차게 이뤄지고 있다”는 긍정적인 반응 등을 보였다.

 

*안전경영 종합대상의 영광과 또 한번 찾아온 위기*

포스코건설은 관리감독자와 근로자, 협력사가 모두 참여하는 안전활동을 기반으로 설계공법 공정, 자재부문까지 안전을 확대 적용해나갔다. 2007년에는 당시로서는 전무후무하던 RFID 전자태그 출입관리를 도입하고 이를 안전점검에 접목하는 등 과거와 다른 새로운 방향의 안전관리를 추구했다. 그 결과 그해 12월 노동부와 매일경제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안전경영대상에서 더샵 센텀스타 주상복합 신축공사 현장이 안전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2007.12.12 2007 안전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2007.12.12 2007 안전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특히 포스코건설은 협력사들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획득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 결과 협력사들의 안전수행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분야 윈윈 체계가 더욱 강화됐다.

2009년에는 세이펀(Safun)이라는 안전활동이 도입됐다. 세이펀(Safun)은 ‘안전(Safety)’과 ‘즐겁다(Fun)’의 합성어로, 현장별, 계절별 위험요인을 안전과 접목해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함으로써 안전이 힘들고 딱딱한 것이 아닌 즐겁고 신나는 것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안전활동이었다.an3

그러나 2003년 0.08%라는 경이적인 재해율 달성 이후 순항하던 포스코건설의 안전경영은 2010년 한 차례 위기를 맞았다. 창사 이래 두 번째로 대규모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1995년 10명의 사망사고 발생 이후 15년 만에 한 해에 9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상 최악의 사태를 맞아 포스코건설은 포스코로부터 PSRS(POSCO Safety Rating System) 진단을 받았다. 진단 결과 포스코건설은 안전관리체계는 잘 구축된 반면, 이를 실행하는 실행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평가를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다시 한 번 안전경영에 뼈를 깎는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정동화 전 부회장은 “빠른 것이 회사에 이익이 될 수 있지만, 한 건의 안전사고는 다른 이익을 상쇄한다”고 주장하면서 전사적으로 ‘안전재해 제로 달성’을 주문했다.

포스코건설은 안전재해 제로 달성을 전사적인 Mega-Y 과제로 정하고 수많은 논의를 거쳐 실행력 향상을 위한 제도 도입 검토에 들어갔다. 그 결과 2011년 7월부터 ‘즉시개선제도’를 실행했다. 즉시개선제도는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고 작업을 하는 경우, 안전 확보를 위해 작업 중지 후 즉시 개선하도록 하고, 해당 작업반 전원에게 1회 때는 2시간, 2회 때는 4시간 안전교육을 받도록 하는 제도였다.

즉시개선제도와 함께 불안전한 행동개선 활동도 시행했다. 이 활동은 전 직원 참여와 협력사 주도의 안전활동이었다.

현장 전 직원들은 근로자의 불안전 행동을 예방하기 위해 구역별·설비별·시간대별 안전책임구역제를 운영하고, 특히 보호구를 미착용하거나 안전시설물을 임의 해체하는 등 재해의 직접 원인이 될 수 있는 행동을 하는 근로자를 즉시 퇴출 조치했다. 그 외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3회 위반 시 퇴출 조치하는 원·삼진아웃 제도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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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은 안전실행의 의지를 다시 한 번 굳건히 하고자 안전목표 달성 및 인간존중의 안전문화 실현을 위한 무재해 다짐 결의대회를 전 임직원 및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기도 했다.

즉시개선과 불안전한 행동개선에 이어 포스코건설은 CEO 현장 안전교육, 건설업계 최초 ‘통합안전관제센터’ 오픈,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 등의 안전활동을 펼쳤다.

근로자 스스로 안전을 지키게 하기 위해 마음가짐의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2012년부터 시작된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는 ‘깨진 유리창의 법칙’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사소한 것의 변화로부터 큰 변화를 이끌어 내고자 한 이 활동은 깨끗한 일터, 편안한 일터, 건강한 일터를 근로자에게 제공함으로써 근로자 본인을 소중한 존재로 인식하고 안전을 스스로 지키고자 하는 의식을 갖도록 하기 위한 활동이었다. 아름다운 현장 가꾸기로는 건설현장의 열악한 화장실 개선, 깨끗하고 편안한 쉼터, 위생적인 식당,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등의 차별화된 안전활동이 시행됐다.

포스코패밀리 ‘감사나눔’ 활동을 현장의 근로자에게 확대하기도 했다. 출근길과 오전/오후 TBM시간을 이용한 감사나눔 활동은 근로자로 하여금 포스코건설 현장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안전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하는 계기가 됐다. an6an7

 

 

 

 

 

 

근로자의 불안전행동 예방을 위한 활동은 갈수록 강화됐다. 포스코건설은 근로자들의 불안전행동을 파악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각 현장에 CCTV를 설치하고 이를 종합관리하는 통합안전관제센터를2012년부터 운영하기 시작했다. 통합안전관제센터운영은 단지 CCTV 화면을 주시하는 모니터링 수준에 그치지 않았다. 현장에서 공사작업 전일 현장의 작업내용을 시스템에 입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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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9통합 안전관제센터 개소식

안전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은 입력된 작업내용을 기초로 당일 위험도가 높은 중점 모니터링 현장과 일반 현장으로 구분해 살펴볼 수 있다.

중점 모니터링 현장은 화면을 고정해 상시 모니터링을, 일반 현장은 일정시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 한다. 이때 위험요인이 발견되면 모니터링 요원은 핫라인을 통해 현장으로신속히 연락하고 위험요인을 제거하게 된다.

통합안전관제센터 운영으로 현장의 전 직원들이 빠짐없이 근로자의 불안전행동 개선에 동참함에 따라 2013년도 직원들에 의한 불안전행동 개선실적은 13만7000건에 달했다. 이는 중대재해 4건을 예방한 것과 맞먹는 수치였다.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 확산*

포스코건설은 현장의 안전관리 실효성을 높이고 재해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전 임원 안전관리 전담제와 안전책임임원 안전활동을 추진했다. 전 임원 안전관리 전담제는 모든 임원이 2~3개 현장을 전담하여 관리하는 제도이다. 2012년 7월 도입된 이후 2014년까지 48명의 임원이 총 224회의 안전지원 활동을 실시해 현장 건의사항 수렴 및 지원 등 현장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또 담당임원이 직접 현장점검 및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2012년에 19명의 임원이 2개월에 1회 이상 현장점검 및 분기 1회 안전교육을 실시함에 따라 총 84개 현장에서 203회 점검 및 135회 현장 맞춤형 안전교육이 이루어졌다. 임원들의 이 같은 솔선수범은 현장의 재해예방 효과를 높이고 점검 전후의 현장 개선 및 직원 사기진작에 큰 효과를 거두었다.

전 임원의 안전활동과 함께 포스코건설은 각 현장의 현장소장과 안전관리자, 협력사의 경영층과 현장소장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통해 현장의 안전보건상 제기되는 문제점을 검토하고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있으며, 협력사 경영층의 지속적인 회의 참여를 유도해 현장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제고해나가고 있다.

또 협력사와 계약 때는 계약금액 50억 원 이상의 경우 전담 안전관리자 배치 의무화를 통해 협력사의 자율안전 실행능력을 향상시키고 계약규정에 자체 안전교육 실시를 명시하는 등 제도적 측면의 협력사 안전활동도 강화함으로써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마인드를 향상시키고 있다.

 

*CEO가 솔선수범하는 안전활동으로 무재해 구현 이어나가*

 

포스코건설은 타사와 차별화되는 안전활동으로 CEO가 직접 안전점검에 참여하고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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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모두가 참여하는 안전활동, 근로자의 불안전행동 개선 등 자칫 고삐를 늦추면 소홀해지기 쉬운 안전활동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CEO가 직접 현장의 안전을 확인하고 챙기는 활동은 일시적인 행사치레가 아닌 지속적인 안전활동으로, 2013년 이후 지금까지 매월 꾸준히 이어져 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현장의 안전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위험도를 평가해 사전에 위험을 인지하고 현장의 취약부분을 개선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신호등 위험예고제’를 도입 실시함으로써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이 같은 실행력 강화 위주의 안전활동을 펼친 결과, 포스코건설의 재해율은 크게 개선됐다. 2011년부터 역대 최저 수준인 0.08%를 계속 유지하더니, 2013년에는 창립 20년 역사상 최저 수준인 0.03%를 기록했다.

 

2010.12.27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식

3.지구를 살리는 “녹색건설” 추구하는 환경경영

2010.12.27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식

2010.12.27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 선포식

포스코건설 환경경영의 주된 이념은 지구를 살리는 건설 ‘Build the Green’이다. 건설업은 건설 중 자연파괴와 비산먼지, 소음진동, 건설 폐기물 발생과 환경민원이 많은 업종이다, “Build the Green”은 친환경 건설을 통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친환경 건물, 친환경 도시 및 친환경 플랜트 등을 통해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환경경영이다. 포스코건설의 이 같은 환경경영의 정신은 2010년 발표한 포스코패밀리 환경경영방침에 잘 나타나 있다.

포스코패밀리는 환경을 경영전략의 핵심요소로 인식하고 기술개발 및 열린 소통을 기반으로 환경 건전성을 확보해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고자 다음 사항을 실천한다.

1. ISO 14001 기반으로 패밀리 환경경영체계를 구축,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한다.

2. 환경 법규를 준수하고 전 과정을 고려해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한다.

3. 청정 생산공정 도입과 최적방지기술 적용으로 오염물질 배출을 최소화한다.

4. 천연자원, 부산물 등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자원순환형 사회를 구축하고 생태 효율성을 향상한다.

5. 청정에너지 사용과 녹색기술 적용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한다.

6. 환경경영의 성과를 공개해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지속가능성을 지향한다.

 

2000.04.11 ISO 14001 인증 획득

2000.04.11 ISO 14001 인증 획득

*ISO 14001 인증 획득과 5년 연속 녹색경영대상 수상*

포스코건설의 환경경영은 반성에서 출발했다. 무부실을 창업정신으로 선포할 만큼 환경관리에 역점을 두었지만, 출범 초기 의욕만 앞설 뿐 환경경영에선 걸음마단계였다. 1998년 공사현장 폐기물처리와 관련해서 지자체로부터 과징금을 선고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무부실을 주창하던 기업으로서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환경사고의 예방을 위해 환경경영체제 구축에 나섰다.

1999년 6월 환경경영 전략 수립을 위해 전문 컨설팅사인 ISOS사와 자문계약을 체결하고 환경경영추진반을 구성했다. 그해 9월 포스코건설은 ‘모든 업무과정에서 환경친화적인 경영목표를 달성해 지구환경 보존에 기여함과 동시에 회사의 경쟁력제고를 위한 환경경영을 실현한다’는 내용을 담은 환경방침을 제정했다.

1999년 11월 환경경영의 전략이 구체화됐다. 우선 첫 번째 과제로 국제 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 획득을 목표로 삼았다. 2000년 3월 20일부터 23일까지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영국의 LRQA로부터 포항, 서울, 광양의 16개 부서와 현장을 대상으로 인증심사를 받고, 4월 11일 환경경영체제의 국제 표준규격인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

ISO 14001 인증 획득 이후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의 환경관리 강화에 나섰다. 2000년 7월부터 지속적으로 건설현장 환경경영 원스톱 이행 지원활동을 전개했다. 주요내용으로는 환경실행계획 및 비상계획 작성지원, 환경경영 시스템 교육, 폐기물관리 등 환경 관련 서류양식 제공 등이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현장의 환경관리 수준 향상과 친환경 건설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 전파를 위해 2002년부터 매경안전환경연구원에서 주관하는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 획득에 적극 참여했다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은 환경부의 환경친화기업 지정제도의 건설업 부문의 확대 일환으로 1999년 11월부터 2000년 10월까지 시범 운영 후 민간으로 전환된 국내에서 유일하게 건설현장의 환경관리를 평가하는 인증이었다.

2003년에 최초로 대치동 더샵아파트가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을 획득했으며, 광주 봉선동 아파트, 용두동 포스빌 신축현장 등 2011년도까지 건설사 중 가장 많은 총 23개의 현장이 매경안전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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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친화적 건설사업장 23개 현장 인증획득

이후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을 건설현장뿐 아니라 전 사업부문에 확대하는 등 환경사업을 더욱 확대했으며, 또 친환경아파트 건설을 위한 설계를 표준화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러한 활동이 한국능률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과도 일치하여 2005년 포스코건설은 건설업 최초로 녹색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포스코건설은 환경경영을 녹색경영으로 전환하고 그린문화, 그린프로세스, 그린비즈니스 등 3개 분야로 환경경영을 강화해나갔다. 우선 그린문화 활동으로 공사현장에 참여하는 모든 근로자는 반드시 환경 비디오교육을 받고 환경 서약을 한 후 작업에 임하도록 했다. 또 소음도를 한 눈에 알 수 있는 전광판을 설치해 소음 발생 민원을 크게 줄였다.

그린프로세스 활동으로는, 협력업체 선정과정에서 환경분야를 포함시켜 환경우수기업을 우대했다. 2002년부터 환경부와 자발적 녹색구매협약을 맺어 해마다 녹색상품구매를 확대했다. 2008년부터는 법적 폐기물인계서 및 실적보고를 위한 올바로시스템(환경부, 폐기물종합관리시스템)을 건설업계 최초로 도입해 종이 발생 등의 낭비요소를 대폭 감소시켜나갔다.

특히 2007년 포스코건설은 포스코ICT와 함께 환경경영전산시스템인 POEMS를 개발해 환경관리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POEMS는 전문지식이 없더라도 누구나 해당 공사의 공종 및 장비만 입력하면 PDCA(Plan, Do, Check, Act) 싸이클에 따라 환경관리계획에서부터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확인하고 실행에 옮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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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9월 건설업 최초로 녹색경영대상 수상

그린비즈니스 활동으로는 송도국제업무도시에서 진행하는 모든 건축물에 친환경공법을 사용해 탄소배출량을 3분의 1로 줄였다. 또 새집증후군 등의 주거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기흥기술연구소에 실내 공기질 및 실내 소음에 대한 전문장비를 설치하고 국제공인 시험기관 인증을 따냈다.

포스코건설의 이 같은 활동은 외부로부터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으며, 이는 각종 환경관련 수상으로 이어졌다. 2009년 6월 지구환경의 날 행사에서 포스코건설은 국가환경대상 건설부문으로 최초로 환경경영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능률협회인증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녹색경영대상’에서 건설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과 함께 명예의전당에 헌액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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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최초의 환경경영 보고서 발간

또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환경경영 및 지속가능성을 진단하고 외부 이해관계자들에게 환경과 관련된 경영활동을 전달하기 위해 경제·환경·사회적 성과를 아우르는 지속가능보고서를 형태의 환경보고서를 포스코경영연구소의 진단을 받아 2010년 최초로 발간했다.

환경보고서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회사의 경영활동 전 과정에 대한 환경경영과 지속가능경영의 요소를 발굴해 발전시키고 건설회사로서 저탄소 녹색성장에 대한 회사의 역할과 위상을 정립했다. 특히 환경보고서는 2007 환경보고서 가이드라인과 국제적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의 지속가능보고서 작성지침 G3를 참고로 작성됐다. 이후에도 포스코건설은 지속가능보고서로 전환되기 전까지 회사의 환경경영 및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매년 환경보고서를 발간 배포했다.

2010년 포스코패밀리 글로벌 환경경영방침 선언 이후 포스코는 2011년에 포스코패밀리 녹색경영대상을 제정했다. 그 첫 수상의 영예는 포스코건설이 안았다. 포스코심사단은 전 직원이 동참해 그린문화, 그린프로세스, 그린비즈니스, 더 나아가 협력사와의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한 포스코건설의 환경경영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 지원과 환경 의식수준 향상*

녹색경영 대상과 명예의전당 헌액으로 환경경영 선도기업으로 부상한 포스코건설은 이후 동반성장 차원에서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환경경영 전파에 나섰다.

2010년 3월 포스코건설은 환경부와 건설분야 녹색경영 확산 지원협약을 체결했다. 건설분야 녹색경영 확산 지원사업은 환경관리가 미진한 건설산업 분야의 녹색경영 확산을 위해 정부가 3년 동안 매년 1억 원을 지원하고, 포스코건설은 녹색경영체계 구축지원, 환경오염 및 온실가스 저감지도, 인력육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었다.

포스코건설은 건설산업의 특성을 고려해 EPC 3개 분야를 녹색경영 확산의 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분야의 최우수업체를 참여기업으로 지정했다.

hwan42011년부터 2013년까지 설계업체에게는 온실가스와 환경오염 최소화를 위한 친환경 전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자재업체에게는 자재의 생산과 시공에 관련된 에너지 전문진단을 통해 장비 개선지원과 친환경제품 인증 획득을 위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시공업체에게는 하자와 재시공 예방을 위한 공사관리 방법을 지도했으며, 작업방법 표준화작업도 지원했다.

그 결과 포스코건설은 사업기간 동안 10개 협력사들의 온실가스 2351톤, 폐기물 2720톤을 감축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통해 협력사 역시 매년 약 25억 원의 비용절감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로 포스코건설은 건설업 녹색경영 확산 지원사업 최우수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2013년 10월 ‘친환경소비·생산유공시상식’에서 협력사 환경경영 확산 지원 유공으로 기업체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2013년에는 건설업 환경경영으로는 최초로 그해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친환경대전’에 참가, “Build the Green”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친환경 건설에 대한 노력과 친환경 성과를 적극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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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그린워크 캠페인

온실가스로 인한 기상이변 등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건설업도 2012년부터 온실가스 규제가 시작됐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전사의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대응을 위해 2012년 온실가스 전산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2013년부터 본사의 전 현장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월별로 관리했다. 또 2013년 7월 포스코건설은 국토부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범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 시범사업은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과 건설사 관리지원, 관리제도 개선 등이 목적이었다. 이에 포스코건설은 온실가스 역량강화를 목표로 매월 온실가스 실적관리와 에너지비용을 분석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응해나갔다.

2014년 포스코건설은 전 임직원과 협력사뿐 아니라 고객까지 환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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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대한민국 친환경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지구환경의 날을 맞아 “깨끗한 지구환경은 당신의 실천이 시작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임직원 출퇴근 및 잔반 줄이기,

걷기 및 자전거 출퇴근 등의 Green Walk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건설현장에서는 현장자율환경실천서약 등을 실시했다. 그해 11월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공동으로 “친환경건설 아이디어공모전”을 실시하는 등 건설현장뿐 아니라 생활 속 환경의식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공로는 포스코건설은 2014년 대한민국 친환경유공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