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ies by POSCO E&C

10. 제철 플랜트 이어 발전 플랜트 추진

건축과 토목 분야가 선전하는 가운데 제철 플랜트는 지속적으로 기술이 축적됨에 따라 더 이상 경쟁자가 없는 시대를 맞았다. IMF 외환위기 이전에는 포스코가 발주 물량의 50%만 포스코건설에 맡긴다는 가이드라인이 있었지만, IMF 위기를 맞아서는 이마저도 무너졌다. 포스코 내부에서 믿고 맡길 회사가 포스코건설밖에 없다는 인식이 확산됐다. 출범 초기에는 신생기업을 키우기 위해 물량을 맡겼지만, 이제는 기술력을 믿고 맡기기 시작했다. 그 […]

11. 제철 플랜트 중국 확대와 이란에 고로 수출

IMF 위기극복 이후 제철 플랜트 해외사업도 크게 되살아났다. 특히 중국시장이 활활 달아올랐다. 여러 차례 포스코 발주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민간기업 물량까지 수주하는 능력을 키워나갔다. 설립 초기 중국 다롄 CGL, 장자강 CGL과 STS 플랜트 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스코건설은 포스코 발주 프로젝트를 더욱 공략해나갔다. 먼저 2001년 10월 광둥성(廣東省) 순덕시(順德市) MCL을 수주하고 2003년 […]

12. 제철 분야 신기술 확보와 마이다스 벤처 성공

제철 플랜트 분야가 세계적 경쟁력을 확보하기까지의 과정에는 포스코건설의 기술경영 의지가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 IMF 위기 때 포스코건설은 제철 플랜트에서 고로, 노외정련, 연주, 표면처리, 파이넥스를 5대 핵심사업으로 선정하고 이 분야의 기술개발에 주력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파이넥스, 시험연주기 설비, 포스트립(poStrip) 데모 플랜트, 광양 CGL 파일럿 플랜트 등에서 많은 가능성을 열었다. 파이넥스 프로세스는 코렉스보다 한 단계 발전된 제철기술이며, […]

13. 창립 10년의 결산, 수주액 4조 원 달성

회사 출범 3년 만에 성장기반을 구축하고 세계적 E&C 기업 도약을 준비하던 포스코건설은 IMF 위기를 맞아 잠시 꿈을 접고 생존전략에 온 열정을 쏟았다. 생존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떠나가고 많은 것을 내놓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였다. 실적보다 재무상태가 중요한 시대가 도래하면서 제철 플랜트에서 잃은 부분을 주택사업이 만회하는 등 포스코건설은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가도를 달려 나갔다. IMF 위기 이후 경영활동에서의 […]

1. 퍼스트월드 완판, 송도국제업무단지 순항

창립 10주년 이후 포스코건설은 16조 원에 이르는 송도사업이 순항하며 상큼한 첫 출발을 보였다. 송도 분양사업의 첫 주자였던 퍼스트월드가 260대 1이라는 뜨거운 청약 열기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은 2003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이어 NSIC가 9000만 달러 규모의 1차 자금조달에 성공하고, 2004년 7월에도 1억 8000만 달러 규모의 2차 자금조달에 성공하면서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5년 5월 퍼스트월드의 […]

2. PI 1기 성공적 완료, 스피드경영체제 구축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이 순항하는 가운데 2006년 1월 포스코건설은 프로세스 혁신인 PI 1기 구축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투명성 제고와 함께 스피드경영체제를 구축했다. PI 프로젝트는 2003년 5월부터 추진됐다. 당시 포스코건설은 시공능력 7위의 중위권 기업에서 상위 그룹으로의 진입을 모색하고 있었다. 양적으로도 수주 7조 원, 매출 6조 원 달성의 미래비전을 설정함으로써 프로세스 혁신과 제도개선, 그리고 임직원의 마인드 쇄신 등 경영혁신이 요구되고 […]

3. 에너지사업본부 신설, 대외사업 경쟁에 나서

송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1기 PI 구축으로 스피드경영체제를 갖춘 포스코건설은 이 시기 업계 최초로 에너지사업본부를 신설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에너지사업본부 신설의 배경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있었다. 포스코건설은 플랜트와 주택, 송도사업에 편중된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플랜트, 공공 SOC, 건축 등 적정 포트폴리오 구성에 나섰고, 그 과정에서 발전에너지 분야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선택했다. 그 이유는 발전에너지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데다 […]

4. 중남미 진출, 벤타나스 석탄화력발전 수주

에너지사업본부 신설은 중남미 진출과 칠레 벤타나스 석탄화력발전소 수주가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벤타나스 입찰정보를 입수한 시기는 2005년 9월이었다. 포스코건설은 중남미에 대한 사업성 분석 과정에서 칠레가 만성적인 에너지 부족국가라는 점과 전체 산업의 50%를 차지하는 광산산업에서 막대한 전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는 점 등을 들어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이후 세계적 전력회사이자 칠레의 민간발전사업자인 벤타나스의 발주자 AES에 대해 프로포즈에 들어갔으며, […]

5. 주부자문단 출범과 주택분양 활성화

송도사업이 순항하는 가운데 주택사업도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며 전반적으로 건축 분야가 회사의 도약과 번영을 견인해나갔다. 포스코건설은 주택사업의 성장에 발맞춰 고객만족 활동을 강화했다. 2007년에 주부자문단이 출범했으며, 입주 후 서비스인 ‘반올림 서비스’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07년 7월 출범한 주부자문단의 정식 명칭은 ‘더 샤피스트(the sharpist)’였다. 주택 브랜드 ‘the#’에‘~ist’를 결합시킨 합성어로, 주택을 ‘sharp’하게 논하는 ‘더샵의 전문가’라는 뜻을 담고 있었다. 주로 […]

6. 파이넥스 2공장 준공과 플랜트 EPC 기술력 강화

주택사업에서 주부자문단이 출범하는 등 고객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즈음 제철 플랜트에서는 독보적인 기술력의 친환경 파이넥스가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2004년 8월 착공, 2007년 4월 준공된 파이넥스 2공장은 60만 톤의 데모 플랜트보다 그 용량이 150만톤으로 커졌고, 데모 플랜트 수행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들을 개선해 설계, 제작, 시공에서의 오류를 최소화했다. 준공 과정에서는 오스트리아 푀스트알피네사가 기본설계를 맡았고, 포스코건설이 상세설계와 제작, […]